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애기랑 문센을 마치고 백화점에서 밥먹으려하다가

 그냥 차막히기전에 빨리 넘어가자싶어서

집근처 백종원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돈까스집에 방문했어요.

다행히 아직 저녁시간전이라 그리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주말은 대기가 길더라구요 ㅋㅋ ㅠㅠ뉴뉴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지원이안됩니다.

입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선불로 결제후 자리에 앉앗어요.

밥포함 돈까스 하나시켯어요.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점점점점 가격도 오루고.. 주차비도 있고 ㅋㅋ 돈가스가격도 점점 부담스럽네요…

애기때뭄에 찍먹으로 시켯어요.

애기짤라주고 ㅋ 저는 부먹으로 했답니다. 

흐 어찌나 큰지… 둘이서 먹고 남겻어요.

참고로 느끼해서 돈까스는 한계가 있는거같아요.

제가 아기랑 이집에 오는 이유는 수제비 ㅎㅎ

애기가 여기 수제비를 참 잘먹더라구오 ㅋ백화점에서 안먹고 구지 만덕까지와서 먹는 이유 ㅎㅎㅎ

두번째부터는 국물만 리필해줘요~~~~
뜨끈하니 호로록 마싯다 ㅎㅎㅎㅎㅎㅎ

맛잇게잘먹고갑니다.

후딱먹어서 주차비는 한시간나왔어요.

ㅋㅋㅋ애기랑 배불리먹고 산책을 마친뒤 집으로 귀가햇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