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에 권역 반도체 공동 연구소 건립

전남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에 권역 반도체 공동연구소

2025년까지 657억원 지원해 연구소 건립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에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가 들어선다. 교육부는 국립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 사업 심사 결과 Ⅰ권역(전남, 전북, 광주)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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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반도체 공동 연구소 건립 사업에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부산대는 2권역에서 부경대, 경상대와 경쟁했고, 경북대는 3권역에서 강원대와 경쟁, 

전남대는 1권역에서 전북대와 경쟁, 충남대는 4권역에서 충북대, 한밭대와 경쟁해 따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북대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등 관련 학과를 비롯해 연구소를 두고 있는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고

충북대도 반도체 관련 산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경쟁 대학들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패했네요.

경상대도 반도체공학과를 두고 있고 최근에 반도체 클린룸을 유치해 분위기가 좋았는데 아쉽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