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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 지역거점병원의 현실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코드블루 2304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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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실은 누군가에게는 최후방이고, 끝이라는 말이 다가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쉴 새없이 몰려드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전국의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고 있겠죠. 감사합니다.

 

같은 대학 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가 중앙일보에 연재한 코드 클리어도 시간 나시면 한 번 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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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는 특히 그렇다. 10년 가까이, 셀 수 없이 많은 환자의 생과 사의 현장을 함께 했다. 각양각색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며, 이제는 죽음이 삶이 완성이란 말을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다. 환자를 통해 세상을 보고, 글을 통해 생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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