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콩불!!! 그리고 그릇세트삿오요!!

아침에 애기 등원시키고 동네시장을 한바퀴합니다.

먼저 콩나물 3천원치사고, 대패 한봉지 18000원에 구매했오요

집에와서 콩나물 뿌리 정리하고 깨끗하게 씻은뒤

고추장,맛술,간장,고춧가루,설탕,다진마늘,후추조금

양념장을 만들어

콩나물을 믿에 깔고 그 위에 고기랑 양념장 올리먼 끝!

간단하고 맛잇는 밥도듁 ㅎㅎㅎㅎ

가격도 좋고 다먹고 남은걸로 볶음밥 해먹어도되고

콩나물의 식감과  고기까지 굿굿굿 

한끼해결 뚝딱입니다.

이거 해드샤보세요 ㅎㅎㅎ

신랑도 밥한그릇 뚝딱했네욤!!^^ 

그리고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그릇세트를 삿답니다.

브랜드는 오덴세에요.

저는 사실 주황/노란색감에 반햇지만 요즘 쇼핑하기전에

물어보고 사는 지인이있는데

그릇이 많지않으면 베이직하고 무난한게 최고라고해서

베이직으로 주문했답니다.

총4인세트인데 날짜에 맞춰 주문하면 

라면그릇2와 컵2개를 서비스로 준다고해서 

다급히 주문했어요!! 

가격은 30만원 정도였답니다.

그릇의 구성품이 좋아서 요기저기 셋팅했을때 굿이에욤

넘 이뻐서 요즘 밥먹을때 기분이좋네요.

그릇을 삿더니… 수저세트 사고싶고..

수저세트 사면… 냄비/후라이팬사고싶고?

쇼핑은 끝이없네요 ㅎㅎㅎ

하나씩 차근차근사야겟오요!! … ㅎㅎ

그릇사실계획있으신분 오덴세 적극추천합니닷!!! ^^ 

저녁엔 이 예쁜그릇에 뭘 담아볼까요?^^ 

저뉴메뉴사러 또 집앞 시장나들이해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