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품소비 1위 행복도 꼴지

명품 소비 1위, 행복도 꼴찌

[편집자 레터] 요즘 외신에서 한국 사람들의 씀씀이에 놀라는 기사가 종종 나옵니다. 모건스탠리가 지난달 낸 보고서에서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 유럽 국가들을 제치고 1인당 명품 소비 1위 국가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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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지수가 낮은건 알고있었는데

어쩌다 유럽을 제치고 명품 소비 1위

가 된걸까요?

 기사를 읽는데 씁쓸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불행하다 말하면서

여행자주가고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결혼은 힘들어 하기싫고

집값은 비싸다 말하는데

그사람들은 본인월급을 아껴가며

돈을 모아봤을까요?

월급의 70~80프로 저축해서 씨드를

모아봤을까요?

지금 부모님세대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고 50전에는 일하고

애키우고 부모님 모신다고 해외여행

못가보신 분들이 맗은데

지금 젊으사람중에 해외여행

안가본사람이 모래사장에 바늘 찾기처럼

힘든게 현실입니다.

젊으신분들 돈모으십니다.

집값이 비싸고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써서 없을거에요~~~

돈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