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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댁 김장 하는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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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기랑 저랑 단둘이 시댁에 김장하러가요
신랑은 일요일날 일가서요..
참.. 잇어도 그렇게 도와주고 쉬어라고는 전혀 안하는 눈치없는신랑이지만… 단둘이 가려하니 참 ㅠ 더 가기싫네요?
시댁은 원래 이런곳이지만 ㅎ;;;;
저희 시댁은 엄청나게 차갑고 전쟁같은 분위기라서
가면 정말 마음이 불편해요…
다녀와서 맛잇는 김장김치들고 수육해먹울 생각으로힘내서 다녀오기로 생각중인데…
내일이 얼렁 지나가면 좋겟어요!!
200포기… 첫째형님이랑 저랑 단둘이 가능할까요?…
매년 좀 쭐인다더니 200 포기는 기본인데
아.. 사먹고싶은데..
그럼 김장하러 오지말라하던지ㅡㅡ 참..
시어머니들은 눈치없는건지ㅜ없는척을 하능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장 하러가야해서 일찍자야겟어요ㅠ 굿밥입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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