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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동 운동겸 산책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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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로 생활을 하다보니 오늘은 신만덕 시장에 장볼겸
걸어아보았어요.
제법 거리도 있고 제일 중요한 우리집 올라가는길이
고바위라서… 살짝살짝 힘들었어요!
육교를 건너는 사람도 한명도 없고 ㅎㅎㅎ 저뿐이더라구요 ㅎ
그래도 오랜맘에 진짜 최초로 많이 걸은것같아서 운동한 기분이였어요.
아침은 10시 점심은 1시 저녁은 5시반에 먹기실천중인데
참 어렵지만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에 먹을려고 노력해봐야겟어요^^ 주부가되고나니 모든게 일정한게 없네요…
육아와 주부의 길이 참 어렵고 힘들고 남는건먼지 알아주는사람은 있는지 잡생각이 많은 아침이네요^^
명절 잘 마무리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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